“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 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

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(빌4:6~7)

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던 지난 한 해의 사역에 우리의 기도와 간구는 물론 계획 하였던 모든 일 이상으로 함께 하셨고

앞으로도 함께 하실 여호와 이레 임마누엘 하나님을 송축 합니다

CHACO 인디오 사역, 거리선교사역

세계 모든 국가가 그렇듯이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을 살아 가면서 그래도 아직 숨쉬고 사역을 할 수 있음을 감사 드리면서

선교지는 변함없이 지도자 교육과 예배 방송사역 거리선교를 병행하면서 사역했던 2021년 이었습니다.

이제 다사다난 했던 2021년을 마무리 하면서

특별히 지난 6개월 동안은 교인 총동원 과 라디오 방송을 통한 세례 학습 교육을 진행하였고

신 구약 통독으로 1독을 이루었고 새해부터 다시 반복 교육과 통독은 계속 될 예정 입니다

오랫동안 단백질 섭취를 하지 못한 4부족 성도들을 위한 총동원 주일을 선포하고

예배 후 Primavera, Palo azul, Herencia, Palo branco 부족들과 함께 황소 한 마리를 잡아

친교 교제 하였고 치유 사역으로 약품 배급 그리고 라디오 배급 및 의류와 식료품 배급은 계속 되었습니다

특별히 지난 10년 인디오 지도자로 교육 시켜 키워 온 Cesarino Gonzales 를 프리마베라 교회 및

선한 사마리아인 복음 방송국 전임 사역자로 정식 임명하였습니다

거리 선교는 계속 마스크 선교와 독고 노인 구제로 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

진정 될 즈음에 남미에 새로이 상륙한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다시 위축되는 분위기 입니다

함께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.

기도제목:

1.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자유 함을 주시고 성전 대면 예배가 회복 되게 하소서
2. 복음 방송을 통한 설교 및 신앙 교육이 잘 될 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
3. 전임 사역자들 그 동안 훈련 한 대로 모든 사역 잘 감당케 하소서
4. 두 선교사 강건케 하옵소서

2021년 12월 26일

파라과이 김행용 김선희 선교사 드림